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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투자대회 플랫폼서 개인정보 유출··· 수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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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7. 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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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자사 투자대회 플랫폼에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수사기관에 신고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워 자사 상시 투자대회 서비스 플랫폼인 '티레이더 배틀'을 유지·관리하는 외주직원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무단 유출된 사실을 밝혔다.

유출된 항목은 해당 플랫폼에 가입한 고객의 계좌주 성명, 계좌번호, 휴대전화 번호,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아이디(ID), 거래 내역 등이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18일 유출 사실을 인지한 직후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해 현재 해당 외주직원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향후 조치와 관련해서 홈페이지에 공지한 후, 피해 대상 고객이 확정되는 대로 유출경위, 관련 조치, 피해예방 유의사항 등의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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