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흥, 방치 폐슬레이트 수거처리...하반기 50톤 처리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25010013957

글자크기

닫기

고흥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7. 25. 10: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17년부터 군비 4억 3천여만 원 투해 588톤을 처리
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청사 전경.
전남 고흥군은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을 공터 등에 방치된 폐슬레이트를 하반기까지 수거해 처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폐슬레이트는 2009년부터 신규 사용이 전면 금지됐으나 과거 슬레이트를 사용한 건축물이 노후화돼 슬레이트 가루가 흩날리는 등 군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그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폐기물관리법상 지정폐기물로 분류되어 있어 슬레이트 처리 관련 면허를 가진 업체가 처리해야 하므로, 처리가 쉽지 않아 마을 공터, 야산 등에 방치되고 있는 폐슬레이트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고흥군은 기존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방치된 폐슬레이트를 수거해 처리하는 사업을 2017년부터 군비 4억 3000여만 원을 투입해 588톤을 처리했으며, 올해도 일제조사를 통해 방치된 슬레이트 90여 톤을 확인하고 상반기 40여 톤을 처리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하반기 추가예산 확보를 통해 나머지 50여 톤도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주지 주변 방치된 슬레이트 처리를 희망하는 군민은 매년 1~2월 읍면 사무소에서 실시하는 방치 슬레이트 조사기간에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신청하면 신청량이 적은 가구를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