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레일, 공공기관 최초 ‘올해의 녹색상품’ 12년 연속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26010015197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7. 26. 15:11

코레일 마스터피스 상
권평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환경경영처장(오른쪽)이 26일 오전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전인수 선정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공공기관 최초로 소비자가 뽑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수상했다.

코레일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동해선 KTX'가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36개 환경단체와 600여명의 소비자평가단 등이 제품의 친환경성과 상품성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규 개통 노선 및 열차 종별로 매년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저탄소·친환경 대표 교통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코레일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심사에서 동해선 KTX는 △친환경성 △상품성 △안전성과 편리성 △고객 접근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5년 개통한 동해선 KTX는 서울에서 출발해 포항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동남권까지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해당 노선 개통으로 서울-포항 구간 이동 시간이 기존 5시간 20분에서 평균 2시간 30분으로 줄었다.

시간절약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도 눈에 띈다. 승용차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분의 1, 에너지 소모량을 9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국민의 관심과 성원이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으로 이어졌다"며 "친환경 열차를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에 힘써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