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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가의도, 행안부 ‘섬 지역 특성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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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이후철 기자

승인 : 2023. 07. 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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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까지 소득 증대 및 관광 활성화 추진
태안 가의도, 행안부 ‘섬 지역 특성화 사업공모’에 선정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전경./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자랑하는 '육쪽마늘 종자섬' 근흥면 가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섬 지역 특성화 사업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가의도가 사업 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국비 40억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 소득 증대 및 관광 활성화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수상황 지역 내 개발대상(188곳) 섬을 대상으로 하는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소득 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섬 주민이 직접 조직체를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이 중심이 된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가의도 특성화 사업은 총 4단계의 사업 구조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마을 자원 발굴 및 마을 계획을 수립하고 2단계에서는 단위 사업을 추진한다.

3단계의 경우 마을 계획 고도화와 단위사업 확장에 나서게 되며 최종 4단계에서는 3단계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는 방식의 사업이 진행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가의도는 섬 고유의 문화와 생태자원 위에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가고 싶은 섬, 살고 싶은 섬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8월 충남도 최초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지로 이름을 올린 가의도는 이번 '섬 지역 특성화 사업' 선정으로 다시 한 번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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