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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용률,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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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3. 07. 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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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방산 등 인력 지원 지속적 성장 견인
브리핑사진(1)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7일 경남도청 브링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경남도
경남도는 올해 경남의 경제지표 개선이 뚜렷하고 고용, 소비, 지출, 생산, 투자, 수출 등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달 고용률은 1998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의 성과를 냈다고 27일 밝혔다.

이런 성과는 조선, 방산, 원자력, 자동차·부품 등 경남 주력산업의 전반적인 상승국면과 경남도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산업 지원 정책,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 지원, 적극적인 기업 애로 해소 노력 등이 일정 부분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고용 상황이 좋아지면서 역설적으로 구직자들이 상대적으로 기피하는 제조업 분야의 현장 인력난은 심해질 수 있다.

도에서는 하반기에 주력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특히 여성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지원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 종합지원 등을 통해 제조업 분야의 빈 일자리를 채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남경제는 지난 10여년간 주력산업의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조선, 방산, 우주항공, 자동차·부품, 원자력 등 주력산업이 살아나면서 확연히 상승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고용상황 등이 좋아지면서, 주력산업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경남 경제가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산업인력 지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 금융지원과 기업애로 해소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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