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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평생에 걸쳐 한번 이상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데 정신건강 상담이나 치료를 받은 사람은 12.1%에 불과하고, 정신장애 진단자의 지난 1년간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비율은 4.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안산시청 민원실과 단원보건소 1층 등 시민이 많이 오가는 공공장소에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대상자별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 상태를 자가 검진할 수 있고 결과를 바로 확인해 카카오톡으로 전송 받을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정신건강 상담 예약도 가능하며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및 질환별 정보, 인근 정신의료기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키오스크를 통해 시민들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마음건강 관리와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