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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에 선정… 국비 18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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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8. 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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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공약사업 '시니어 종합문화복지관' 건립 기대
2일 (홍성군,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
홍성군 고령자복지주택개념도./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88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맞춤형 주택으로 주거지 내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군은 홍성읍 남장리 597번지 일원에 사업비 349억6000만원(국비188억1000만원, 군비155억원, LH6억 5000만원)을 투입해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 100호와 사회복지시설 4000㎡를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8기 '시니어 종합문화복지관 건립' 공약사항과 연계해 현재 운영 중인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을 신축 이전할 예정이다.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은 1997년 건축돼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타 지역에 비해 노인 여가복지 수요에 다소 미치지 못했으나 이번 고령자복지주택 내 신축 이전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군과 LH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사업협약 체결 후 2025년 착공해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을 유치함으로써 홍성군이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민선8기 시니어 종합문화복지관 건립과 연계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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