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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이후철 기자

승인 : 2023. 08. 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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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부터 8월 16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
태안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 11일 개최...20여 개국 2500명 참가
태안 국제 태권도 대회 홍보 웹포스터 /제공=태안군
국내·외 20여 개국 선수가 총출동하는 국제 태권도 대회가 오는 11일 충남 태안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대전MBC배 태안국제오픈 태권도 대회'가 열린다.

대전MBC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20여 개국 2500여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태권도 대회다.

올해 대회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모든 경기를 대면 경기로 개최된다. 오는 1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과 난타, 케이팝 댄스, 풍물 등 국제경기에 맞춰 한국의 미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제 규정에 따라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쇼태권 등 6개 종목이 개최되며, 그 중에서도 태권체조와 쇼태권은 기존의 겨루기 및 품새와는 사뭇 다른 화려한 재미를 선사해 많은 관중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태안군과 협회 및 조직위는 앞으로 대회 관련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대회기간 중 선수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대회에 2500여 명이 태안군을 찾을 것으로 보고 교통과 안전, 시설물 등 모든 분야에서 불편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협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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