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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던 청양군은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각 부처 예산안에 요구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안 반영을 적극 건의해 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지난 2일 기재부, 농식품부, 충남도청 등을 방문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총사업비 관리 대상 등록 △금정지구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실시설계비 반영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 구축 사업 내년도 착수지구 선정 등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별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은 현재 청양군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일 24.1톤으로 소각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처리량은 1일 15톤으로 자체 처리가 불가능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1일 25톤처리 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 청양군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개발의 핵심 조건인 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충남 지하수 저류댐 개발사업(청양 금정지구) 설치가 필요하다.
아울러 금강변 대규모 시설하우스 농가들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남·장평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과 관련해 올해 기본조사비 3억 원 반영에 이어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내년도 착수지구 선정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군은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9월까지 충남도, 중앙정부,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최대한 많은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수 감소로 인해 어느 때보다 국가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 군의 주요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