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족 무료건강검진'은 경남도와 종합건강검진기관인 한국의학연구소가 지난 2015년 '다문화가족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다문화가족 100명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800명이 무료 건강검진 혜택을 받았다.
검진대상자는 시군 추천과 경남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에 한국의학연구소(KMI) 부산검진센터에서 초음파, 위암검사, 간질환 등 27종 96개 항목에 대해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경남도와 한국의학연구소(KMI) 관계자는 지난 2일 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족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진대상자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윤동준 도 가족지원과장은 "다문화가족 무료 건강검진 사업은 경제사정으로 건강관리를 잘하지 못하던 다문화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종합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의 의료 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한국의학연구소(KMI)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다문화 가족에게 큰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운택 한국의약연구소(KMI) 부산검진센터장은 "무료 건강검진이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