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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日 츠지조리사전문학교 조리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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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8. 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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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혜전대총장, 전경철 일식전공장, 재학생, 오비키, 이시다, 유가와, 야수바, 호리 교수 등이 일본 츠지조그룹 츠지조리사전문학교 단기연수를 마무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혜전대
혜전대학교 재학생 12명이 지난 5일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일본의 츠지조그룹 츠지조리사전문학교에서 단기 연수를 마무리했다.

7일 혜전대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양교의 노력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한 세계 3대 요리학교인 츠지조리사전문학교에서 제9차 조리 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해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에게 글로벌 미래의 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선발된 12명 학생은 일본에서 일본요리 전수자로 유명한 츠지조그룹의 30년 이상의 베테랑 교수인 오비키, 이시다, 유가와, 야수바, 호리 교수 등의 철저한 시연과 1인 1 실습으로 조리 연수를 받고 미슐랭가이드 레스토랑에서 관능 평가를 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1일 차에는 프로그램 총괄 진행을 맡은 오비키 교수의 진행으로 시업식과 함께 이치반다시 만들기, 생선 맑은국을, 2일 차에는 도미 손질법부터 도미 맑은국, 도미회, 도미 조림, 도미 밥 등의 요리를, 3일 차에는 가정요리인 치쿠젠니(채소 조림), 미소시루(된장국), 차완무시(달걀찜), 가츠동(돈가스 덮밥)을, 4일 차에는 텐마시장을 견학해 다양한 생선류와 채소류에 대해 학습하고 미슐랭가이드 是しん(제신) 레스토랑의 견학과 식사, 고베 일본술 양조장 견학과 도구 야스지 방문을, 5일 차에는 다양한 모둠초밥을 위한 밥 짓기, 초밥 초 만들기, 생선 취급 등의 수업과 생선 초밥 시뮬레이션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수업에 참여한 이시다 교수와 야수바 교수는 한국의 압구정동 '츠지원'에서 파견 강의했던 경험을 수차례 가지고 있다.

김나경 학생대표는 "단기 연수를 통해서 다양한 일본 현지 요리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으며 폭넓은 요리의 범위도 알게 되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앞으로 많은 공부를 하여 세계적인 최고의 요리사가 되어 한국의 국제적인 요리의 위상과 함께 한국요리의 세계전파 및 한국요리와 일본요리의 융합 등을 하겠다"며 "조리 명문 최고의 혜전대학교와 츠지조그룹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혜숙 혜전대총장은 일본 오사카 츠지조그룹에 직접 방문해 연수 중인 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조리명문대학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아낌없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경철 일식전공장은 "코로나 19시대에 자꾸 움츠러지는 현실에서 일본 오사카 본교에서 9차 일본요리 단기 연수를 진행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학생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즐거움을 보면서 연수를 통한 현장 교육 체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뜻깊은 연수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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