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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태풍 ‘카눈’ 피해없도록 지역 상황 지속 파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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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허균 기자

승인 : 2023. 08. 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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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10일 오전 10시 경남 상륙 예정
도민 당부말ㅆ,ㅁ
박완수 경남지사가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당부 말씀을 전했다./ 허균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는 9일 오후 4시 30분 경남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태풍 '카눈'이 9일 밤 일본 규슈 서쪽 해상을 거쳐 여전히 그 세력을 유지한 채 경남을 관통할 것으로 보이며, 10일 오전 10시께 경남도에 상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태풍 특보가 발령되면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라며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공간, 감전 우려가 있는 전신주, 위험물 낙하 우려가 있는 공사장 근처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하고, 농촌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도민들은 태풍 기간에 외출을 자제하고 강풍에 대비해 집안 시설물을 점검해야 한다"라며 "텔레비전,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청취해 지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가족, 지인, 이웃과 연락해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정보를 공유할 것"을 당부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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