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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수서행 SRT 9월 1일부터 신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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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8.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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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상·하행 2회씩 총 4회…이달 11일부터 예약 가능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진입, 시간적·경제적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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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수서행 고속열차.
전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전라선에 수서행 고속열차 SRT(수서∼여수)가 매일 상·하행 2회씩 총 4회를 신규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전주, 남원에서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경기도 동남부지역(판교, 동탄, 광주 등)을 환승 없이 진입할 수 있어 시간적·경제적 절감 효과 및 철도교통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규운행으로 시간적으로는 환승소요 시간 20분 이상 절감되고 경제적으로는 KTX 대비 16.7% 저렴한 요금(익산역 기준 KTX 3만2200원·SRT 2만7600원)이 적용된다.

주중 30∼37회, 주말 39∼40회인 고속열차 운행 증가로 전라선의 만성적인 좌석 부족 현상 해소와 관광객 유입 증가로 인한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스알은 신규 운행에 따른 예약·발매 시스템을 이달 11일 오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라선 수서행 고속열차 투입으로 도민들이 서울 강남권, 수도권 동남부 방문 시 겪어온 교통불편이 해소될 수 있어 기쁘다"며 "철도, 도로, 공항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종 SOC 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해 이동시간 단축 등 교통서비스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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