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남도, 영남권 최초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13010006548

글자크기

닫기

경남 허균 기자

승인 : 2023. 08. 13. 15:4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밀양댐 소수력 활용 착수보고회 개최
그린수소생산시설착수보고회
지난 11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경남의 청정수소 생산 기반시설 활대를 위한 '소수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경남도
경남도는 영남권 최초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난 11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경남의 청정수소 생산 기반시설 확대를 위한 '소수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3년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6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밀양댐 소수력을 기반으로 수전해 시설(0.7MW)을 구축해 1일 평균 250㎏의 수소를 생산하는 영남권 최초의 그린수소 생산 시설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경남도, 밀양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과 설계 용역 추진계획 보고 후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소수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은 기초 환경조사, 사업성 검토, 활용방안 등을 포함하는 기본구상과 현지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전해 시스템 방식 선정과 설비 배치계획 수립 등 실시설계를 추진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 내 기초공사와 수전해 설비를 착공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 본격적인 그린수소 생산과 공급이 가능함에 따라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수소 활용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향후 도내 수소기업들의 수전해 상용화 기술 확보로 기업 매출 증진과 나아가 해외 수전해 시장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경남도가 청정수소 생산기술 개발의 거점으로 나아갈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