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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연장 관련 석유시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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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3. 08.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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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유류세 인하분의 석유제품 가격 반영 여부 점검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석유제품 가격안정 위해 업계 협조 당부
산업통상자원부
최근 국제 유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연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업계와 함께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 현황과 유류세 인하분 반영 여부를 점검했다.

현행 유류세 인하 조치는 당초 이달 말 기한을 앞두고 있었으나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국내 휘발유는 1700원대, 경유는 1500원대를 상회하는 등 국민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10월 말까지 연장 결정되었다.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정부가 국민부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유류세 인하 연장 조치를 결정한 만큼 업계도 국내유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정부는 유가가 안정세에 접어들 때까지 가격모니터링을 면밀히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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