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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읍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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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8. 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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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관로 교체 등 마무리 단계…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 기대
영주-3 풍기읍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공사 현장
풍기읍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공사현장 모습/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2020년부터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풍기읍 유수율 제고사업'이 공정률 95%를 보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1일 영주시에 따르면 '풍기읍 유수율 제고사업'은 노후 상수관로가 밀집돼 있고 누수율이 높은 풍기읍 노후 관로를 개체하고 유수율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26km 상당의 노후 상수관로를 개체했으며 체계적인 수압 및 유량 감시를 통한 누수탐사 및 복구 등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풍기읍 유수율이 2020년 50.8%에서 2023년 7월 기준 82.0%까지 높아졌다. 이는 연간 약 63만 톤의 누수를 막은 것으로 12억 원 상당의 생산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노후상수도관 개체 및 누수복구로 인한 단수에도 불구하고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성과를 계속 유지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동 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58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면 지역 유수율 제고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모든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완비한다는 방침이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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