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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샤인머스캣 재배 농가 급증과 함께 일부 농가의 조기출하에 따른 품질 저하로 지난해 가격이 하락하고, 재구매율 현저히 떨어지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기 때문이다.
품질관리 단은 포도 재배농가와 공무원, 농협 관계자 등 20여명으로 구성해 고품질의 경산 샤인머스캣이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당도관리 등 생산·출하·유통 단계별로 현장 지도와 감독 등 미숙과 와 품질이 떨어지는 상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조기출하를 막는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이희수 소장은 "경산 샤인머스캣의 미래를 위해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지 말고 조기출하를 자제해 달라"며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경산 샤인머스캣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말 기준 경산시 샤인머스캣 재배현황은 1450농가, 520ha로 이는 경산 전체 포도 생산량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