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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현재 공사 중인 GTX-A 노선을 당초 계획대로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해 출퇴근 편의를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GTX-A는 경기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역까지 82.1㎞ 구간을 잇는 노선이다. 내년 4월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된 후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이 완성된다.
국토부는 또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은평새길'과 '평창터널' 사업이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해 2025년 착공을 앞둔 만큼 서북부 교통 여건이 더욱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평새길은 은평구 불광동에서 종로구 부암동을 잇는 왕복 4차로, 길이 5.8㎞의 도로다. 평창터널은 종로구 신영동에서 성북구 성북로를 잇는 도로로 4㎞의 왕복 4차로다.
국토부는 또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 대안 마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현재 강남구 신사역까지 연결된 신분당선을 용산에서 은평구를 거쳐 고양 삼송까지 잇는 것이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의 노선과 운영 계획 등을 기획해 2021년 정부에 제안했다. 예상 사업비는 2조6000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예타 결과 이 사업의 경제성 분석(BC)은 0.36, 종합평가(AHP)는 0.325로 모두 기준점(BC 1점, AHP 0.5점)보다 낮아 통과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