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4.2%, 225.7% 증가한 305억원, 126억4000만원으로 추정치를 상회했다.
유안타증권은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올리지오, 남미와 중국에서는 레이저 장비인 라비앙의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강점이 발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올리지오의 소모품(Tip)의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유안타증권은 원텍이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원텍은 올해 상반기 고주파 제품인 올리지오를 국내외 433대 판매했다"라며 "특히 상반기에 국내 판매됐던 제품의 경우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소모품(Tip) 사용 시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원텍은 2022년 10월 올리지오의 미국 FDA 승인 이후, 2023년 하반기부터 미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he Aesthetic Show(TAS 2023)에 참석해 올리지오와 피코케어 마제스타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으며, 7월 29일 미국 LA의 힐튼 에너하임에도 50여명의 의료진을 초청해 '올리지오 밤'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연내 올리지오의 브라질 인허가 취득도 기대되는 부분으로 꼽았다.
권 연구원은 "브라질 내 이미 리비앙 등 레이저 장비 판매를 통해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인허가 이후 조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는 시장"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