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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습지의 밤 풍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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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허균 기자

승인 : 2023. 08. 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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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포천에 빛나는 별, 반디 똥고를 만나요~"
8.30(화포천의 별  반디 똥고를 만나요)곤충체험
어린이들이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에서 습지의 밤 풍경을 체험하고 있다./ 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9월 6일부터 21일까지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일원에서 특별프로그램 '화포천에 빛나는 별, 반디 똥고를 만나요'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환경 지표종인 늦반딧불이를 관찰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습지의 밤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늦반딧불이는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 사이에 볼 수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정 환경의 지표 곤충인 늦반딧불이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보전 활동과 습지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또 다른 화포천의 9월 프로그램으로 화포천습지 생태탐방 '생태보고(go), 아우르고(go), 흐르고(go)'를 운영한다. △생태보go '나의 이웃 스파이더맨'은 화포천에 서식하는 거미의 종류와 거미줄이 만들어지는 과정, 거미의 탈피 등 거미의 세계를 탐구한다. △아우르go '뛰어라 메뚜기'는 가을 곤충 메뚜기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하며 더불어 가을의 화포천을 감상하며 아우름길 주변의 야생화, 새, 곤충을 알아본다. △흐르go는 하천형 습지를 배우고 화포천에 서식하는 곤충들의 개성있는 소리와 몸짓을 관찰하고 체험 참가자가 직접 영상에 담아 인스타그램에 홍보한다.

이외에도 사전 접수를 통해 계속 진행중에 있는 '내가 밭 주인'은 가을 채소 심기가 예정돼 있으며 지난 6월에 벼심기를 한 '내가 논 주인'은 잡초 제거와 가족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을 한다.

이러한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의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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