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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도시화로 불투수성 표면이 증가해 집중호우 시 도시침수, 지하수 고갈, 수질오염 등 물순환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저영향개발기법을 이용해 불투수 포장면을 투수성으로 전환하고 빗물을 땅속으로 쉽게 스며들수 있도록 유도해 물순환율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시는 환경부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동상·부원·회현동과 장유1동 일원 3.74㎢에 총 150억원을 투입해 물순환 사업을 실시했다.
공공기관(동광초, 장유초, 석봉초, 장유고, 김해도서관)과 도로·보도구간의 불투수성 포장면 7만 5778㎡를 투수성으로 교체했으며, 강우 시 도심지 상습 침수구간 3066m에 대해서는 침투형 시설을 설치하고 녹지구간이 없는 도로구간에 식생형 타입의 LID시설을 설치해 빗물유출 저감과 도시미관을 동시에 확보했다.
그 외에도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광장에 교육과 홍보, 휴식 목적의 시설을 함께 설치해 시민이 이 사업의 취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물순환율이 사업 전 75%에서 81%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설계강우량(25.4mm)을 기준으로 1만 6642t의 물을 땅으로 돌려보내는 효과와 같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시는 물순환 회복을 위해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통합 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등 물순환 회복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