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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협동조합 자립 기반 구축 지원 맞춤형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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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9. 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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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협동조합 총 1411개, 대부분 소규모
재무 분석·법률 등 전문 역량 부족한 실정
전남도청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는 오는 8일까지 도내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고 자립 가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2023년 협동조합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남도내 협동조합은 총 1411개로 대부분이 소규모의 영세한 사업장으로 재무분석이나 인사·법률 등 법인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역량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도내 협동조합이 협동조합 운영자 대상 △인사노무분야 △세무회계분야 △법률법무분야 △경영멘토분야 등 협동조합 운영과 관련된 전문 영역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업은 전남권역 협동조합 지원기관인 전라남도농촌종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 20일까지 분야별 1대1 전문가 매칭을 통해 경영상담 및 컨설팅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전라남도농촌종합지원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전남도 소재 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은 모두 신청 가능하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협동조합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협동조합 경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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