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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 등 전국 4곳서 후분양 단지 잇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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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9. 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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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3 하반기 후분양 분양단지
대우건설은 서울과 부산, 경기 광명, 인천 송도 등에서 후분양 단지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에 총 7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77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각각 특별공급 370가구, 일반공급 401가구다.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입주는 내년 2월이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인천 서구에서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하반기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5개동에 1500가구(전용 59~99㎡)로 구성된다.

경기 광명에서는 광명2R구역을 재개발한 '트리우스 광명'을 선보인다.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으로 시공하는 후분양 단지로 지하 3층 ~ 지상 최고 35층 26개동에 3344가구(전용 39~102㎡)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에서는 남구 대연동에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에 총 1384가구(전용 59~114㎡)로 조성된다. 이 중 391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후분양 단지는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가 최고층에 들어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사우나 △라이브러리 카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GX룸 △골프클럽 등이 들어선다.

후분양 단지는 공정률이 60~80% 이상 진행된 시점에 분양을 진행해 실물을 확인하고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 부실시공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상대적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후분양 단지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새 아파트의 동간거리, 조망권, 녹지면적 등을 직접 확인하고 분양을 받을 수 있고 실입주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며 "최근 붉어진 아파트 부실시공 이슈로 후분양 아파트에 대한 청약 수요자들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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