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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400억 규모 ‘관촌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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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9. 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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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총사업비 372억원 관촌지구 선정
임실 이도지구 신규사업 22억원 등 선제적 재해 대응 사업비 확보
심 민 군수, 임실·오수 풍수해, 신기·두기 재해위험 등 천억대 사업
임실군 청사
임실군 청사
전북 임실군이 재해위험 지구에 대한 정비사업 예산을 대거 확보하면서 '군민 안전 임실'을 구축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관촌지구가 선정, 총사업비 372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촌지구는 관촌면 단일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사업내용은 우수관거정비 2.7㎞와 배수지 및 펌프장 2개소, 소하천정비 0.3㎞ 등을 정비하게 된다.

이어 군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임실 이도지구 신규사업으로 22억원도 확보했다.

군은 국비 확보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실상 올해 재해위험 정비사업으로만 총사업비 4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선정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남다른 노력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특히 심 민 군수는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재임하면서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자연재해 예방사업 국비 확보에 각별한 열정을 쏟아왔다.

총사업비 369억원에 달하는 임실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현재 배수로 및 하천 정비 공사를 진행 중으로 계획 연도에 준공하기 위해 순조롭게 공사가 추진 중이다.

오수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의 경우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 속에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탄탄한 방패막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지속적인 재해예방사업을 확보하여 임실을 만드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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