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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경에 군은 국세 감소 등에 따른 재정적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지난 7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136억원의 군비 예산을 절감했으며, 이를 재활용해 총 226억원의 신규사업을 추경에 반영했다.
이번 2회 추경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취약계층 및 농축산 농가 등에 시급한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주요 사업별로는 △수해·산림 피해복구사업 16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차보전사업 3천만원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 4500만원 등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쌍암지구 앞들 개발사업 4억1000만원 △홍고추 출하농가 소득보전 2억8000만원 △양봉 구입, 방제약품 및 기자재 지원 3억원 △농특산물 택비비 지원사업 8천만원을 반영했다.
여기에 군민들의 편리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10억원 △오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15억8000만원 △성수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10억원도 담겼다.
아울러 '천만관광 임실시대'실현을 위해 △옥정호 출렁다리 인근 도로열선사업 9억원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12억원 △요산공원 편의시설 조성사업 6억원 등도 이번 추경 예산안에 포함됐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추경은 경제적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정된 재원을 재활용하여 군민의 생활 지원에 꼭 필요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편성했다"며"우리가 늘 꿈꾸고 바라는 임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찬란한 임실시대를 함께 열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9일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