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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선거운동 개시일인 6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시 체육회가 김해시와 시의회와의 '불신', 운영상의 '부조리', 내부 갈등에 따른 '불화' 등 '3불 체육회'로 전락했다"라며 "새로운 인물, 새로운 경영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3불 체육회'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영인 출신으로 체육계와 별다른 이해관계가 없는 자신이 현재 시 체육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적임자"라며 "균형 잡힌 시각으로 내부 갈등을 해소해 체육회를 하나로 묶어 2024년 전국체전을 협력과 상생의 대축전,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매년 20% 이상 예산 증액을 실현해 체육회의 숙원을 해결하겠다"라며 △전국체전 등 '4대 축제 성공지원 등 4개 분야 20여개 항목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해시 체육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신동정 후보, 기호 2번 권태윤 후보, 기호 3번 서동신 후보, 기호 4번 이상종 후보가 나서 4파전으로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허문성 전 회장이 임기 6개월 만에 사퇴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