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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루마이얀 회장은 전날 밤 한국에 도착해 8일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 고위급 인사 및 재계 인사들을 만난다. 8일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을 만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HD현대는 조선과 건설기계 분야에서 사우디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아람코개발회사와 사우디 국영 해운사인 바흐리와 손잡고 축구장 700개 넓이인 496만㎡ 부지에 합작조선소(IMI)를 건설 중이다.
또 독자 개발한 '힘센엔진'을 생산하는 선박 엔진 공장을 지난 6월 사우디 동부 주베일 인근 라스 알 헤어 지역의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서 착공했다.
아람코는 HD현대의 정유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
알루마이얀 회장은 이밖에 출국 전 에쓰오일도 찾을 예정이다.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최대 주주기도 하다.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9조원 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