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전남농기원, ‘논콩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 연시회’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12010006806

글자크기

닫기

전남 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9. 12. 17: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농기계 GPS자율주행, 파종기, 드론방제로 노동투입 최소화
전남농기원
전남농기원이 농작업 기계화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논콩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 연시회'를 장성군과 공동 개최하고 있다./전남농기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장성군 북이면에서 농작업 기계화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논콩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 연시회'를 장성군과 공동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콩 재배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기술과 농기계 설명, 트랙터 자율주행 기술 시연, 드론을 활용한 근접·밀착 병해충 방제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 콩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 6만3956ha이며, 논 재배는 1만2590ha로 19.6%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5년 논콩 면적이 5244ha로 급감하기도 했으나 최근 1만 ha 넘게 확대되면서 농산업에서 갖는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논콩 경영모델 도입으로 파종·시비 등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임으로써 노동투입시간은 10a당 6.6시간에서 2.7시간으로 59% 절감되며, 생산량은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10a당 소득은 54만8480원에서 101만3379원으로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연시회에 참여한 장성 신찬웅 농가는 "논벼 대체 타작물 재배를 촉진하고 새로운 소득작목 재배확산을 위해 저비용 논콩 생산에 주력해왔다"며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하는 '농축산업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농작업 기계화 논콩 경영모델 개발 실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현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연구사는 "물가 폭등과 지구온난화 등으로 식량 자급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콩, 옥수수 등 자급도가 낮은 작목 재배 확대를 위해 농자재와 노동 투입을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