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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기획재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한 위원장은 새만금 예산을 삭감한 기재부에 예산 복원을 위한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전 청사 앞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이날 한 위원장은 새만금 파행 책임을 전북도에 전가하는 윤석열 정권과 정부 여당에 대한 무책임한 행위를 규탄했다.
이어 반드시 전북의 예산과 새만금 개발 예산을 복원시키기 위해 민주당 차원의 대응을 시사하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 "기재부가 무소불위의 예산편성권을 남용해 윤석열 정부의 예산 보복에 동조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차질 없는 새만금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SOC 예산 완전 복원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기재부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삭발식에는 8명의 전북도의원들이 함께 동참하면서 성난 전북도민들의 목소리와 함께 예산 폭거를 일삼는 정부 여당을 규탄했다.
한편 전북도당은 지난 7일, 국회 본관 앞에서 도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당 소속 8명의 지역위원장의 삭발식과 앞서 전북도의회 앞에서 14명의 도의원들이 정부 여당을 규탄하는 삭발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도당은 향후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정부 여당의 전북도에 대한 예산폭력에 항의하는 범도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