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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준공된 부곡과선교는 40년 경과 된 노후 교량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의 슬래브 하부 부분 파손이 발생해 긴급 안전진단용역 결과 슬래브 상태평가 D등급 이하로 판정받았다.
이에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부 차량 부분통제 및 긴급 보수, 안전진단을 시행한 결과 총 20개소의 슬래브 긴급 보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특히 현재 상태에서 중차량이 지속적으로 통행할 경우 교량 시설물 및 차량운행의 안전성 확보가 어려워 통행제한 시행을 결정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슬래브 등 보수공사를 마무리하는 한편, 내년 초 기본설계를 통해 교량 재가설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행제한은 교량을 이용하는 차량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이용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