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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비닐’ 지원 신청자 접수…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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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9.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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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청사
전북 순창군청.
전북 순창군이 다음 해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비닐'은 작물 수확 후 토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2020년부터 생분해성 멀칭 필름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현재까지 연간 60여농가, 20㏊의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필름 대비 3배 이상 가격이 비싸고, 오랫동안 관행적으로 영농활동을 해온 농가의 인식 부족 등의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전략 작목(고추, 콩, 고구마 등)육성을 통한 보조율 상향 및 사업량을 대폭 늘려 친환경 농업 확대와 미래를 위한 환경보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수요 조사는 농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 법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해당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농업인들에게 생분해성 멀칭 필름 지원사업을 확대해, 폐비닐 발생량 및 처리 비용을 절감 등 친환경 농업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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