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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최근 3년간 가정폭력이 1일 평균 2020년 21건, 2021년 22건, 지난해 22건 발생했다. 추석 연휴에는 1일 평균 2020년 35건, 2021년 39건, 지난해 32건 발생해 평상시보다 가정폭력 신고가 6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경찰은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 있는 567가정을 대상으로 신고 이력가해자 특성 등 토대로 고위험군에 대해 전화, 방문 모니터링으로 가정폭력 재발의 위험성을 점검한다. 관할 지역경찰과 여성청소년수사, 112상황실과 고위험 가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가정폭력 피해 신고 접수 시에 피해자의 안전 여부 확인, 위험한 물건 등 폭력을 행사한 가해자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 등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충남경찰은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긴급피난처·임시숙소 제공, 스마트 워치 지급 등 피해자 보호,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가사 돌봄 함께하기 등 추석 명절 연휴 가정폭력 줄이기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도민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드린다"며 "가정폭력 신고에 대해 신속·엄정하게 대응하여 충남지역에서 가정폭력이 증가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