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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영화제 시즌1’ 10월 11일 순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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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9. 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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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남도 에브리띵' 주제로 국내외 25개국 97편 작품 선보인다.
남도영화제
2023 남도영화제 시즌1 포스터.
'2023 남도영화제 시즌1'이 청량한 가을 바람과 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순천서 열린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 10월 11일 부터 16일까지 '남도 에브리띵'을 주제로 국내외 25개국 97편의 작품이 상영되고 시네마 트립, 영화의 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도영화제 사무국은 개막 20여일을 앞두고 21일 전남도청, 순천시청에서 프레스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박우육 문화융성국자, 박정숙 사무국장,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참석해 남도영화제를 소개하고 상영작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남도영화제는 '남도의 생태, 음식, 역사, 예술 등 남도의 모든 것을 영화와 엮은 로컬영화제로 남도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재미 선사를 목표하고 있다.

이번 남도 영화제는 △도미이 함께하는 △공연과 함께하는 △정원과 함께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영화제로 다른 영화제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어 가을밤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부재 아래 △경연 △산보 △풍광 △동행 △여흥의 5개 섹션을 구성 남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내달 11일 오후 6시 순천만 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남도영화제 운영위원장인 배우 최수종씨와 하희라, 이준익·정지영 감독,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으로 명명된 남도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0월 12일 전남 신안에서 촬영된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과의 대화', 13일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모리꼬네의 삶을 다룬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14일 대한민국 포크 음악 거장 '강산에와 함께하는 라이브 밴드공연'을 선보인다.

15일에는 남도를 대표하는 김승옥 작가와 정훈희 가수가 함께 참여하는 '김승옥, 안개, 무진 특별기획전'이 펼쳐진다.

특히 전남의 청소년들이 바라본 풍경들인 '우리들의 계절'은 남도의 풍광을 담은 지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주일, 길게는 한 한기 동안 직접 제작한 작품을 만날수 있다.

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21일 "순천을 시작으로 남도의 매력을 알리고, 영화인과 관람객 모두 만족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영화인과 관람객 모두 만족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영화제가 되도록 남도 영화제를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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