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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제329회 임시회에서 양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9월과 12월, 올해 6월 시의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부시장 임명을 촉구해 온 사실을 언급하며 "구리시장은 부시장 자격으로 고급관리자가 아닌 도시개발 전문가만 고집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양 의원은 "구리시에 존재하는 약 141개의 각종 위원회 중 47개 위원회가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돼 있다. 이들 위원회가 부시장 공백에도 원활하게 운영되는지 매우 우려스럽다"며 "부시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인사위원회의 운영인데 공정하게 인사행정이 되고 있는지 걱정된다"고 일갈했다.
양 의원은 시정의 협력 문제도 지적했다.
양 의원은 "부시장 자리는 상급기관인 경기도와의 가교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산더미 같은 현안들이 가교가 없으니 해결이 전혀 안된다"며 가교의 부재로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양 의원은 "구리시장은 하루빨리 경기도와 원만히 협의해 부시장을 임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