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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목원 개방은 개방시간을 늘려 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안양시가 서울대측과 실무협의를 거쳐 이루어 낸 결과로 역대 최장기간 개방이다.
개방 기간 동안에는 아로마오일 마사지·향기차 마시기 체험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서울대와 수목원 개방을 위한 교류 협력을 체결하고 지난해 2회, 올 봄에 1회 개방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서울대 관악수목원 시범 개방은 향후 명칭 변경과 전면 개방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면서 "지난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예술공원 일원 관악산 자락에 있는 관악수목원은 총 면적이 1554ha에 이르며, 2003년 12월 학교수목원으로 등록됐고 2011년 12월 서울대 법인으로 전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