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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남 영암서 제2회 TS튜닝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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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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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22일 진행…튜닝카 체험·경기·전시 등
ts 튜닝카 페스티벌
제2회 TS 튜닝카 페스티벌 홍보물./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남 영암군 F1 국제 경주장에서 '제2회 TS 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부의 '자동차튜닝 활성화 대책'과 '제3차 자동차정책기본계획'에 따라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제1회 행사에 이어 올해 제2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체험·경기·전시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튜닝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인도 튜닝에 대해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먼저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F1 트랙 사파리 투어 등 온로드 및 오프로드 튜닝카 탑승 체험과 캠핑 문화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튠업, 빌드업, 드레스업 등 다양한 튜닝 유형별 '튜닝카 전시'와 짐카나 드리프트 '경기', 버스킹,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전문 선수가 운전하는 슈퍼카 등 고성능 튜닝카에 동승하거나, 버스에 탑승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레이싱 '경기'에서는 짐카나(온로드) 경기가 3개 부문별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부문별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짐카나 경기는 지그재그 방식으로 배치된 콘컵을 빠르게 통과한 사람이 이기는 경기를 의미한다.

'전시' 프로그램에서는 캠핑카와 푸드트럭, 교통약자용 튜닝카 등 다양한 튜닝 유형별 자동차들을 직접 타고,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 버스킹 공연, 벼룩시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단은 페스티벌 전용 앱을 통한 체험 예약, 행사장 실시간 중계, 튜닝카 정보 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제2회 TS 튜닝카 페스티벌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튜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내 튜닝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측면도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튜닝 관련 행사 개최 및 지원을 통해 올바른 튜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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