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화 건설부문,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실시설계 착수 보고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10010003641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10. 10. 10: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실시설계 착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에서 이남철 한화 건설부문 풍력사업부장(왼쪽 네 번째), 김해중 SK디앤디 본부장(왼쪽 세 번째), 박남홍 도화엔지니어링 박남홍 전무(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10일 서울 용산구 '신안우이프로젝트 합동사무소'에서 총 사업비 2억5000억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남철 한화 건설부문 풍력사업부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SK디앤디,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세부 설계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앞서 해당사업의 주관사인 한화 건설부문은 SK디앤디와 함께 국내 최대 종합설계사인 도화엔지니어링을 설계사로 선정하고 지난 9월 용역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국내기업이 주도하는 최초의 대형 해상풍력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진행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총 사업비 2억5000만원을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해상풍력 발전설비 누적 설비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이기도 하다.

[조감도]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
이 사업은 국내기업 주도의 국내 최초 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한화 건설부문이 주요 인허가·주민수용성 확보 등 개발을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과 SK디앤디가 공동개발사로 참여 중이다. 한화 건설부문과 SK디앤디가 공동 시공을 맡고 운영은 준공 후 20년간 한국남동발전이 책임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2013년에 해상계측기 설치를 시작으로 본사업을 지속 추진했으며 2019년 발전사업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2021년 송전선로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실시설계 진행에 앞서 지역 어민 동의 하에 풍력발전기·해저케이블 설치 예정지의 상세지반조사 완료에 이어 올해 8월 환경영향평가까지 완료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와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내년 하반기에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관련 국내산업 활성화·신규 고용창출을 극대화하고자 해저케이블, 하부구조물 제작·해상설치 등 핵심 공급망을 국내 기업으로 선정하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6월 LS전선을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풍력사업 관련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운영, 투자까지 주관하는 풍력사업 밸류체인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