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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은 베트남 박닌성에 있는 옌퐁2C산업단지에 위치하며 규모는 대지면적 23만㎡에 달한다. 이는 국제규격 축구장 총 32개에 준하는 초대형 규모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규모 반도체 클린룸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반도체 클린룸은 외부 이물질 유입을 차단하고 온도, 습도, 압력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설비로, 반도체 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SGC이테크건설은 풍부한 클린룸 설비 구축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 등을 내세워 이번 프로젝트를 국내외 유사 프로젝트 중 최단기간에 완공하는 기록을 세웠다. 일반적으로 해당 규모의 공사는 18개월 정도 소요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착공 15개월 만에 완공됐다.
기념 행사에는 SGC그룹 이복영 회장, SGC이테크건설 안찬규 사장, 앰코테크놀로지 수산 킴 부회장,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지종립 사장 등 양사 관계자를 비롯해 쩐 르우 꽝 베트남 부총리, 최영민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마크 내퍼 주베트남 미국대사 등 참석, 약 3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베트남 박닌 옌풍 2C 공단 내 앰코테크놀로지 공장 부지에서 진행됐다.
SGC이테크건설은 다양한 수주 실적을 일구어 낸 베트남 중심으로 해외 플랜트 사업을 추진하며 해외 수주 영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는 "베트남을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해외 시장에서 수주가 지속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