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 국내 방산 소부장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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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글로벌 방산기업 40개사를 초청해 각국의 방위산업 동향·전략을 듣는 세미나, 국내 64개 방산 소부장 기업들의 1:1 수출 상담회 등을 추진해 다양한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의 방산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날 보잉·에어버스 등 방산분야 선도 글로벌 기업 8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현황을 설명하는 가운데 한국의 중소·중견 기업들도 글로벌 기업의 절충교역 이행 의무를 활용해 수요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정부도 한국 방산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방산 소재부품 기술개발 로드맵을 마련 중인 만큼 국내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