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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방부에 따르면 2박 3일 간 '자유·평화·번영을 향한 협력과 연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등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본회의에서는 북핵 위협과 국제사회의 대응, 인도·태평양지역의 자유·평화·번영, 글로벌 안보환경의 변화와 국제협력 방안 등을 다루고, 특별세션에선 해양안보, 방위산업, 인공지능 기술의 군사적 사용 등을 다룰 예정이라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오는 18일 열리는 서울안보대화 개회식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환영사,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의 축사에 이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기조연설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출범 12주년을 맞은 서울안보대화에는 세리자와 기요시 일본 방위성 방위심의관이 참가해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한일 국방차관 회담은 작년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미측에서는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일레인 번 전 국방부 핵·미사일 방어정책 담당 부차관보가 참석한다.
이 밖에 호주와 말레이시아, 몽골, 브루나이, 피지 등 5개국에선 장관급 인사가 참여하고, 일본과 영국,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등 12개국에선 차관급 인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