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美 B-52 전개 계기 첫 한미일 공중훈련…한반도 인근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18010009352

글자크기

닫기

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10. 18. 17: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0005327582_001_20231018092101312
미국 공군의 B-52H 전략폭격기와 우리 공군의 F-35A 전투기들이 17일 오전 한반도 상공에서 한미연합공중훈련을 하고 있다./제공=공군
미 전략폭격기 B-52가 한·미·일 연합공중훈련을 계기로 한반도 인근 상공에 전개된다. 3국이 함께 하는 공중 연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정부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미·일 3국 공중전력이 함께하는 연합훈련이 오는 22일 실시된다. 북한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대북억제력을 발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연합공중훈련은 B-52H 폭격기를 각국 전투기들이 호위해 비행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훈련이 진행되는 장소와 관련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지만,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이 중첩되는 구역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육군 대장)은 지난 12일 합참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일본과의 안보협력 확대 차원에서 한미 양국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가 한반도 인근 상공에서 연합훈련을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핵무장이 가능한 미군 전략폭격기 B-52는 지난 17일 국내 공군기지에 처음 착륙했다. B-52는 '서울 ADEX 2023'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호주 곡예비행팀이 축하 비행을 하기도 했다.

한·미·일은 지난 8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연합훈련 정례화를 약속했고, 이후 해군 위주로 해상연합훈련을 실시했다.
박영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