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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흥식 포항가속기연구소장, “방사광가속기 운전 단축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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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0. 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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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가속기연구소 전경/연구소
강흥식 경북 포항가속기연구소장이 19일 "전기료 부족에 따른 운영 단축 이슈와 관련해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포항공대는 방사광 이용연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랑가속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전기료 단가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시설운영에 필요한 비용도 예상 비용보다 큰 폭으로 증가해 올 운영목표인 190일보다 60일 부족한 130일 정도의 운전이 예상됐다.

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포항공대는 가속기 가동 율의 탄력적인 운영과 가용예산 집행의 효율화 등 자구노력을 통해 25일 내외의 운전일정만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 방사광가속기는 연구지원을 위한 빔 타임 190일, 장치성능시험 50∼70일, 정비·유지보수 100∼110일 등의 일정으로 운영 중(휴지일 10일 내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항 방사광가속기 전기료 부족 등 대응을 위해 '24년도 전력 료 추가분 43억 원을 전액 배정하는 등 국가대형연구시설 운영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다.

사측은 올해 운전단축으로 인해 실험을 지원받지 못한 연구자들에게는 해당 실험을 취소하지 않고 내년도 상반기에 실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연구 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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