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된 지리산 정령치 습지·운봉 백두대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19010009780

글자크기

닫기

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10. 19. 11:4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환경부 '국가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
최경식 남원시장 공약사업 '지리산 천혜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테마 조성' 결실
습지
지리산 정령치 습지 전경.
전북 남원시는 지리산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일원이 환경부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 제도'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와 생태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을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해 탐방로와 에코촌 등 생태관광 기반시설 우선 지원과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 도입된 국가생태관광지역은 전국적으로 29곳이 있었으나 국내 제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 일원에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이에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리산을 국가생태관광지역 브랜드 가치를 통해 천혜의 생태관광지로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리산 생태관광 테마 조성을 적극 추진해 지리산에 첫 번째 국가생태관광지 탄생의 결실을 거뒀다.

최 시장은 국가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을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지난달 13일 현장평가 및 같은 달 26일 발표평가에 직접 참석해 평가위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등 사업 추진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일원은 지리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백두대간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생태보고의 집결지다. 특히 핵심구역인 정령치 습지는 1172m에서 만나는 차별화된 산악형 고산습지로,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됐다. 또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삵이 서식하고 있다.

시에서는 현재 체계적인 국가생태관광지역 조성을 위해 지리산 생태관광벨트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령치 습지와 지리산둘레길, 에코캠핑 삼천리길,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등 백두대간을 연계한 차별화된 생태관광지 보존을 위한 핵심구역과 생태교육 및 체험활동을 위한 구역으로 나눠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과 연계해 환경부 주관 '생태관광 페스티벌' 유치와 산림청 주관 '국립 치유의 숲' 및 '국립 지리산 등산학교'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으로 지리산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일원 천혜의 자연환경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태관광 경쟁력을 확보해 녹색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