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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린 전북도의원, 김관영 지사에 동부권 균형발전 방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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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10.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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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자도 출범에 따른 동부권 발전 특례 발굴해 농가소득 증대 방안 마련해야"
전북교육청,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공교육 혁신 방안으로 활용 필요
이정린의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린 의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린 의원(남원1)은 19일 제404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전북도 동부권 균형발전 방안과 관련해 김관영 전북도지사에게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전북도의 균형발전 측면에서 보면 도지사의 공약은 새만금과 서부권에 쏠려 있어 동부권은 소외되고 있다"면서 "김관영 지사의 공약실천계획상 사업의 가짓수는 39.1%지만 투자예산은 7.3%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민선 8기 김관영 지사 공약실천계획 전체 124개 중 해당지역이 명시되고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 64개를 분석한 결과 동부권 사업은 25개로 가짓수로는 40%에 이르지만 예산으로 보면 약 6조 9000억 중 5130억인 7.3%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에 이정린 의원은 "전북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지사의 공약을 수용하겠지만 14개 시군의 편차없는 균형적 발전 역시 지사의 책임"이라면서 "전북 특자도 출범과 관련해 동부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특례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사업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동부권은 준고랭지 농업 경쟁력이 높다는 점과 관련해 특례에 담긴 농생명지구와 연결하여 동부권은 물론 전북의 농업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관영 지사는 "현재 전북 동부권 6개 시군에 4개씩 24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들고 대표적인 사업은 각 지역별로 △남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진안 홍삼 세계화, △무주 산림복지단지 조성 △장수 육십령 가야 이음터 조성 △임실 반려동물 특화단지 조성 △순창 전통장류 지역미생물 실증단지 구축 등이며 기타사업도 공약으로 선정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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