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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는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5관왕에 올랐다.
앞서 황선우는 15일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16일 자유형 200m, 17일 계영 400m, 18일 자유형 100m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5관왕 황선우는 MVP 기자단 투표에서 63표 중 57표를 쓸어 담으며 압도적인 표 차로 MVP를 수상했다. 황선우에게 MVP를 양보한 김우민은 2표에 그쳤다.
1980년부터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전국체전 MVP 투표에서 한 선수가 3회 연속 수상하기는 황선우가 처음이다. 2년 연속 MVP 역시 역도 김태현(1998∼1999년)과 수영 박태환(2007∼2008년) 등 두 명뿐이었다.
황선우는 컨디션 문제를 딛고 출전한 5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 많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대회에서 5관왕은 수영 여자 일반부 김서영(경북도청), 수영 여자 고등부 허연경(방산고), 다이빙 남자 고등부 최강인(율곡고) 등 황선우까지 총 4명이다.
황선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2개(자유형 200m·남자 계영 800m)와 은메달 2개(남자 혼계영 200m·남자 계영 400m), 동메달 2개(자유형 100m·혼성 혼계영 400m) 등으로 다관왕에 오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