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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ALCS 휴스턴과 원정 6차전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로써 텍사스는 7전 4선승제 시리즈 전적을 3승 3패로 만들었다. 앞서 텍사스는 휴스턴에 먼저 2연승을 거두는 등 PS 7전 전승 행진을 달리다가 최근 3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다시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최종전으로 몰고 가는 데 성공했다.
운명을 가를 두 팀의 최종 7차전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휴스턴)와 맥스 쉬어저(텍사스)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은 홈 어드밴티지를 가지지만 선발 무게에서는 쉬어저를 내세우는 텍사스 쪽이 앞선다.
이날 벼랑 끝에 몰린 6차전에서 텍사스는 1회말 선취점을 내주고 출발했다. 텍사스는 2회초 반격에서 미치 가버의 솔로 홈런으로 1-1 균형을 이뤘고 4회에는 포수 조나 하임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3-1로 앞서갔다. 휴스턴은 6회말 1사 1,3루에서 희생타로 1점을 추격했지만 텍사스는 8회초 이번에도 미치 가버의 좌측 적시 2루타로 4-2로 달아났다.
텍사스는 8회말 만루 위기를 넘긴 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그랜드슬램(만루 홈런) 등이 터지면서 대거 5득점을 더해 승부를 갈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