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미스코리아 진(眞) 한성주 남매, 고려대 120주년 맞아 3억원 쾌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23010012310

글자크기

닫기

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10. 23. 20:0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KakaoTalk_20231023_183057138
(왼쪽부터)한성주씨와 김동원 고려대 총장, 한현철씨가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사업 후원 발전 기금 기부 약정식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려대
고려대 한현철(경영 92학번), 한성주(정외 93학번) 남매가 개교 120주년을 맞아 3억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는 본관 총장실에서 '한현철-한성주 교우 개교 120주년 기념 사업 후원 발전 기금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 미스코리아 진(眞)이자 아나운서였던 한성주씨는 지난 9월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정기 고연전'에 깜짝 등장했다. 한성주씨는 93학번 졸업 30주년을 기념해 응원단 자격으로 단상 위에 올라 고려대를 응원했다.

한성주씨는 "그날의 열기가 아직도 느껴진다. 입학 30주년을 기념하여 93학번 20명이 모여 응원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며 "옛날에 선배들을 만나면 선배들이 사랑으로 저를 반겨준 좋은 기억이 있었다"고 재학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 오빠 모두 고려대를 나온 고려대 집안이다. 오빠가 좋은 일을 한다길래 동참하기로 했다"며 "자랑스러운 모교인 고려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현철씨 역시 "우리 남매가 무언가를 같이하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개교 120주년을 앞둔 고려대가 앞으로 더 힘찬 발걸음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에서 남매의 기부는 처음이다. 고려대 기부의 역사를 새로 쓰며 귀한 응원을 전해주신 한현철, 한성주 교우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기회로 연을 맺고 활동을 활발히 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