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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AC밀란(이탈리아)과 홈 3차전에 교체 출전해 후반 44분 3-0을 만드는 골을 때려 넣었다. PSG는 3-0으로 이기고 3경기 3승(승점 9)으로 F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이강인은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곤살루 하무스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뒤로 흘린 공을 왼발로 차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7월 9일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이로써 공식전 12경기 만에 넣은 데뷔 골이자 첫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꿈의 UCL에서 터진 생애 첫 골이기도 하다.
후반 26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투입된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PSG는 난적 AC밀란에 완승을 거두고 토너먼트 진출의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PSG는 전반 32분 킬리안 음바페가 오른발 슈팅을 날려 선제 골을 넣었다. PSG는 후반 8분 란달 콜로 무아니의 골로 2-0을 만들었고 종료 직전 이강인이 추가 골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