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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오픈최강부, 아마최강부, 학생부, 초등부 등 13개 부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총 예산이 전년도 8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대폭 증액됐다. 특히 프로, 아마, 남성, 여성, 연령, 국적 어떤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오픈최강부는 전년도 상금의 3배, 최대 3000만원이다.
한국기원, 대한바둑협회 등 대회 관계자들은 현재 프로기사 109명, 아마 65명 및 일본 프로기사 6명도 신청하는 등 총 600여 명이 등록했으며 전국 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한다.
시는 올해 시니어바둑 레전드리그에 'yes 문경'팀을 창단, 첫 출전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내년 '2024 국무총리배 세계바둑대회' 유치에도 힘을 쏟는 등 바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만족스러운 대국을 펼치시길 바란다"며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