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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에 따르면 '경로당 영화관'은 주촌면에 거주하는 권영수 씨가 빔프로젝트, 이동용 스크린 등 장비를 준비해 자원봉사로 희망 경로당에 찾아가서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상영 영화는 마파도, 이장과 군수 등 5개이고 그 외 희망 영화도 상영 가능하다. 지금까지 석칠경로당 등 4개소에서 영화를 상영했다.
자원봉사자 권영수 씨는 지난해까지 창원시 의창구 동읍 예비군 중대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공로연수 중이다.
권영수 씨는 "퇴직 이후 나의 작은 재능으로 주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자는 생각으로 경로당 영화상영을 하게 됐다"라며 "즐거워 하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종학 주촌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영화를 상영해 주는 권영수 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